<RE♺RECYCLED PLASTIC EXHIBITION>, 2025 reerplastic.
25/4/26 - 5/19
*Closed Tuesdays and Wednesdays
Exhibition Map
This exhibition only used 100% recycled plastic.
① 모자이크 스툴 Mosaic Stool
‘하드보일드’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상반되는 두 가지 판재 패턴을 결합해 제작한 스툴입니다. 강렬하고 볼드한 인상을 주기 위해 판재를 겹쳐 구성하고, 기하학적인 모자이크 패턴을 더했습니다. 이 모자이크 패턴은 스툴을 넘어 전시 <RE♺RECYCLED PLASTIC EXHIBITION>의 로고 타입형태로 확장되었습니다.
② 모서리 스툴 Corner Stool
모자이크 스툴 제작 후 남은 판재의 모서리 조각을 활용해 만든 미니 스툴입니다. 세 가지 판재의 서로 다른 모서리에서 시작되어, 각기 다른 컬러 매칭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③ 토막 Plastic tomack
단순하고 투박한 형태지만, 플라스틱 토막이 지닌 독특한 패턴과 물리적 특성은 공간 속 공백을 채우는 오브제로 작동합니다.
④ 달항아리 화병과 식물 오브제 Plastic moon Jar, Plants
향도 없고, 물을 줄 필요도 없으며, 시들 걱정조차 없습니다. 무용하지만, 그 자체로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⑤ 제로 Zero rack(Pattern Sample Chips)
전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조각들과 부산물들을 하나로 모은 오브제입니다. ‘Zero Rack’은 이번 전시에서 가장 상징적인 키워드입니다. 이번 전시에 사용된 폐플라스틱은 총 120kg이며, 남은 것은 '제로(0)'입니다.
제로 선반 제작과정 Zero rack Work process
<RE♺RECYCLED PLASTIC EXHIBITION> 프로젝트를 위해 스툴과 구조물이 제작되었고,
이 작업물을 제작하면서 발생된 '버려진' 플라스틱을 이용해 또 다른 가치를 찾아가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Stools and structures were created for the <RE♺RECYCLED PLASTIC EXHIBITION> project.
In parallel, we pursued a secondary process to reimagine and repurpose the plastic waste generated during their production.
📍 HardBoiled 101, Myeongwol-ro, Hallim-eup,
Jeju-si, Jeju-do, Republic of Korea
*Closed Tuesdays and Wednesdays
*Closed Tuesdays and Wednes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