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kard / @kkwarrd
[collect, collective, collection]
내 손을 거친 물건들을 마음 편하게 못 버리는 습관이 있다. 버려지는 게 당연한 물건들이 시간이 지난 후에 새로운 가치를 지니는 게 좋아서 뭐든지 버리지 않고 일단 모으고 본다.재활용도 나의 습관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먼저 버리지 않고 모으는 행위 (collect), 그리고 모인 것들은 집합이 되고 (collective), 마지막으로 그렇게 탄생한 물건은 나만의 컬렉션 (collection)이 된다. 포장지, 방부제, 택, 잡지의 일부분… 사탕을 담고 있던 플라스틱 통. 이들을 분해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나의 컬렉션이 된다.
이를 사전식으로 구성하여 각 단계에 담긴 의미와 재질을 명확히 한다. 리어 플라스틱의 링링 또한 다시금 사람들 손에 돌아갈 날들을 기다리지 않았을까 짐작해보며… 완성한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집단적인 프로젝트.
Kkard / @kkwarrd
[collect, collective, collection]
내 손을 거친 물건들을 마음 편하게 못 버리는 습관이 있다. 버려지는 게 당연한 물건들이 시간이 지난 후에 새로운 가치를 지니는 게 좋아서 뭐든지 버리지 않고 일단 모으고 본다.재활용도 나의 습관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먼저 버리지 않고 모으는 행위 (collect), 그리고 모인 것들은 집합이 되고 (collective), 마지막으로 그렇게 탄생한 물건은 나만의 컬렉션 (collection)이 된다. 포장지, 방부제, 택, 잡지의 일부분… 사탕을 담고 있던 플라스틱 통. 이들을 분해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나의 컬렉션이 된다.
이를 사전식으로 구성하여 각 단계에 담긴 의미와 재질을 명확히 한다. 리어 플라스틱의 링링 또한 다시금 사람들 손에 돌아갈 날들을 기다리지 않았을까 짐작해보며… 완성한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집단적인 프로젝트.